LeTAO 르타오 이로나이 프로마쥬 비싼과자 맛보다!

먹는행복

오늘 아내가 선물로 받아서 가지고온 처음 보는 일본과자 LeTAO 르타오 이로나이 프로마쥬! 이 브랜드는 치즈케이크가 유명한걸로 알고 있어서 과자까지 나오는지는 처음으로 알았네요! 치즈케익도 그렇게나 맛있다는데 과자는 어느정도의 맛을 보여줄지 기대해보면서 박스개봉부터 먹어본 후기까지 차례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담아본 포장 박스의 모습입니다! 10개들이 상자로 노란색의 느낌있는 디자인으로 로고와 함꼐 일본말과 영문이 함께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딱 봐도 일본 특유의 정갈하고 단아한 느낌이 담겨있네요!

 

 

 

 

아내가 받고 바로 먹어보자마자 맛있어서 그자리에서 아이랑 6개정도 먹고 4개를 남겨 놓았네요!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10개들이 한박스에 15,000원에 판매중인 제품이라고 하네요! 개당 1,500원! 크기에 비하면 상당히 비싼 과자를 맛보게 되서 영광이었네요!

 

 

뒷면에는 다행히 한글로 제품명, 사용된재료, 원산지 및 관련정보들이 적혀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르타오 이로나이 프로마쥬 칼로리 부분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총내용량 145g/849kcal로 과자 10으로 나누면 한개당 14.5g/84.9kcal로 계산해 볼 수 있겠네요! 영양정보 부분을 보니 역시나 당류, 지방, 포화지방이 높게 함유된 과자입니다!

 

 

남아있는 과자중에 대표로 한개를 꺼내서 낱개포장을 담아 보았습니다! 포장박스와 동일하지만 조금은 다른 위치로 디자인이 되어있네요! 일딴 첫 비쥬얼은 굉장히 얇다였네요!

 

 

낱개포장 뒷면에는 로고같은 3개의 표시만 담겨진 아무 디자인 없이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포장을 뜯어서 꺼내본 보름달을 생각나게 하는 동그란 과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지름은 대략 7cm 정도의 크기입니다!

 

 

과자의 측면을 보니 샌드과자로 양쪽 과자에 중간에 치즈크림이 사르륵 발라져 있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과자도 얇은데 중간에 크림까지 있을줄은 몰랐네요! 살짝만 눌러도 크림이 삐져나올꺼 같아서 조심스럽게 잡아주었습니다!

 

 

드디어 한입 맛을 보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르타오 이로나이 프로마쥬의 맛은 쿠키의 달콤함과 버터?의 향에 고소하고 진한 치즈크림의의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쿠키가 탁 부서지는 순간 크림이 사르륵 감싸면서 녹여주는듯한 느낌으로 몇입 씹으면 입안에서 사르륵 녹아주는 색다른 식감의 아주 맛있는 샌드과자였습니다! 눈깜짝할사이에 한개가 사라지고 입안에는 달달함과 고소한 치즈와 쿠기의향이 잔잔하게 남아서 또 먹고싶게 만드는 매력이있네요!

 

 

마지막으로 사이에 발라진 크림이 궁금해서 조각을 잘라서 반으로 가른 다음 발라진 치즈크림을 담아 보았습니다! 당연히 단맛이 있을줄 알고 찍어 먹어봤는데 치즈본연의 간간한맛이어서 놀랐는데요! 이떄 샌드쿠키가 맛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해주는지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까보면 볼수록 신비로운 과자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가격이 있는편이라 자주는 못먹겠지만 생일이나 특별한날 치즈케익과 함께 과자까지 사서 맛있게 파티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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