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비치 골프장 관람을 끝마치고 드디어 미국서부여행 일정의 마지막 볼거리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주에 있는 솔뱅(Solvang)! 미국속의 덴마크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을 전체 건물들이 덴마크 전통 가옥 형태로 지어져서 마치 동화속 마을에 들어와 있는듯한 특색있고 아름다운 볼거리 였네요! 구경한 순서대로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려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솔뱅에 도착해서 마을 초입 입구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미국국기와 덴마크국기가 함께 걸려있는 Jensen's Copenhagen Square Entrace 건물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시작부터 건물들이 특색있었네요!
입구로 들어가서 작은 광장같은 공간에서 담아본 마을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햇빛이 강렬해서 나무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관광객분들도 많이 보였네요! 일단 첫인상은 놀이공원에 온듯한 아기가기하고 에쁜 건물들의 모습이 눈에 먼저 들어왔네요!
각도를 돌려서 다른쪽에 있는 마을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삐죽한 삼각형 모양에 우리나라의 기와처럼 되어있는 지붕 양식이 특색있었네요! 거리에는 실제 거주하는 주민분들과 많은 차들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쪽으로 이동하다가 풍차건물을 발견해서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겨 보았네요! 풍차는 네델란드의 상징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덴마크 마을에서도 메인건물 처럼 우뚝 솟은 채로 솔뱅의 아름다운 분위기의 중심을 잡아주었네요!
이번에는 기념품 가게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다른 건물중에서도 가장 전통적인 덴마크 양식을 가진 건물처럼 보였는데요! 안으로는 기념품외에도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나름 쇼핑을 즐길수 있는 상가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양쪽에 집들과 거리의 주차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건물들 앞에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는것도 신기하고 질서정연하게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뭔가 이국적인 모습이었네요!
중간에 잠시 들려본 닭모형과 타월등의 제품들을 팔고 있는 가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닭이 덴마크의 상징인지 여러가지 다양한 디자인들로 여러 제품에 담겨 있네요!
이번에는 빈티지 느낌의 장식들이 걸려있는 건물들과 함께 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던 거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거리의 간판들고 느낌있는 글씨체와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또다른 기념품가게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기에서는 방석, 앞치마, 그릇, 모형기념풍등 더 다양한 제품들을 팔고 있어서 잠시 구경해 보았네요!
이번엔 맞은편으로 건너와서 건물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쪽은 전통양식과는 반대로 나름 세련대 현대적인 깔끔한 디자인의 건물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비유하기는 그렇지만 마치 서울랜드가 떠오르기도 했네요!
한쪽 벽으로 더 솔뱅 베이커리라는 문구와 그 아래로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장식이 되어 있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연도와 함게 왕 또는 왕비등의 이름이 적혀 있어서 뭔가 역사가 깊은 베이커리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입구쪽으로 와서 담아본 베이커리건물 전체 모습입니다! 간판의 글씨체가 정말 멋스럽게 되어있네요! 읽어보니 영어가 아닌 덴마크어로 추측되네요!
더 솔뱅 베이커리 안으로 가서 담아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빵집을 예상했었는데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한쪽에는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가게같은 공간이 있고 카운터 쪽에서 빵과 음료수를 주문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빵집의 느낌보다 매점같은 느낌이었네요!
베이커리 밖으로 나와서 다른장소로 이동하면서 담아본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는 노천 레스토랑이 보여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솔뱅 덴마크 마을 구경을 끝나치고 떠나면서 초반에 기념사진을 남겼던 풍차건물을 단독으로 담아 보았네요! 다시봐도 파란 하늘과 함께 특색있는 풍자건물의 모습은 마을에서 제일 아름다운거 같네요! 여기까지가 여행사 패키지를 통한 미국서부여행 일정의 마무리였구요! 이제 다시 LA돌아가서 한국으로 가기전까지 남은 시간에 자유여행으로 헐리우드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관련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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