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브라이스 캐년 관람기!

여행행복/미국

그랜드캐년과 글렌댐 구경에 이어서 미국서부여행 셋째날의 첫 일정으로 간곳은 바로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미국 3대캐년중에 한곳으로 그랜드 캐년이 웅장함을 가지고 있었다면 브라이스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자연의 모습이었습니다! 보는 순간 정말로 입이 딱 벌어졌네요! 그럼 지금부터 관란 순서대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이동하는 동안 버스에서 한숨자고 눈을 떳더니 창밖으로 독특한 모양들의 바위가 보이기 시작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특색있는 바위들이 보이시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목적지에 도착하였네요!

 

 

 

 

브라이스캐년

 

관람 뷰포인트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만나보게된 브라이스캐년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보는순간 눈앞에 펼쳐진 자연의 모습에에 압도되어 와! 하고 멍해진 느낌에 내가 꿈을 꾸고 있나? 할정도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관경이 펼쳐졌네요!

 

브라이스캐년

 

각도를 다른쪽으로 바꿔서 담아본 캐년의 모습입니다! 그랜드캐년는 각지고 근엄한 느낌의 협곡의 모습이었다면 브라이스는 유해보이는 몽글몽글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가진 아름다운 협곡의 모습이었네요!

 

브라이스캐년

 

오른쪽편의 의 모습으로 기억되는데요! 동굴같이 깊은 협곡위로 형성된 삐쭉빼쭉 솟아있는 특색있는 바위들의 모습과 색상도 그라이데이션으로 붉은주황색에서 점점 베이지로 변해가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냈네요!

 

 

 

 

브라이스캐년

 

각도를 왼편으로 살짝 들어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봉우리 부분을 보시면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흘러온 시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네요! 어떻게 전체가 아닌 이 지역만 이런 협곡이 형성되었는지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브라이스캐년

 

협곡지역을 벗어나면 뒤쪽으로는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산과 숲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독특한 자연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살고 생각하던 지구가 아닌 정말 살아있는 생명체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이번에는 발 아래쪽으로 내려다본 풍경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솓아있는 돌기둥 같은 암석들이 아름답기도 하시만 묘한 느낌으로 각각의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카레라 줌인을 통해서 독특해 보이는 암석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마치 팽이버섯을 연상하게 하는 모양의 암석들의 모습으로 그라이데이션이 들어간 색감이 정말 아름다웠네요!

 

브라이스캐년

 

이번에는 조금 뭉툭해 보이는 암석의 꼭대기 부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원래는 조각 작품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마모된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이라고 하기엔 정말 믿기가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다시 줌아웃으로 다른쪽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고 있으니 마치 저런 모양이 땅속에 있었는데 지진이나 지형끼리의 충돌로 인해서 주변이 무너지면서 그모습을 드러낸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다시 최대 줌아웃으로 담아본 브라이스 캐년의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보고 또 보고 있어도 머리속에 맴도는 진짜 아름답다라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이런게 있을수 있지?라는 물음표도 가득했네요!

 

 

난간이 설치된 뷰포인트도 있어서 걸어가 보니 야쪽의 암벽 사이로 또다른 멋진 풍경이 펼쳐졌네요!

 

 

난관에 서서 담아본 또다른 브라이스캐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쪽은 절벽같이 아래쪽이 깊고 어두워서 뭔가 무서운 느낌도 들었네요!

 

 

촛대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있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유일하게 혼자서만 솟아 있는 바위에 촛대같은 모양으로 신기한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계속 보고있으니 야구방망이도 생각나도 성화봉성도 생각이 났네요!

 

 

봉우리 끝에있는 돌들의 모양을 보고 있으면 재미난 숨은그림 찾기를 할수 있는데요! 마치 사람들이 여러명 모여있는거 같은 모습도 있고 사진 가운데로 보시면 망치모양과도 비슷한 바위에 동물모양등 자기만의 재미난 바위를 찾아보는 재미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빠질수 없는 캐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 보았네요! 이어서 가족들도 한장씩 다 담고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갔네요!

 

 

각도를 바꿔서 조금 다른 풍경을 또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남는건 사진이라고 계속해서 중복되더라도 담고 싶은 만큼 담아 보았네요!

 

 

사진 왼쪽을 보시면 중간중간 길이 나있는 모습입니다! 브라이스가 그랜드캐년과 다른점은 도보로 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구경을 할수가 있게 되어있네요!

 

 

저도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서 초점을 바꿔서 담아본 캐년이 어디까지 있는지 저 멀리 산이있는곳까지 담아본 사진입니다! 여행끝나고 지도 위성사진으로도 범위가 얼마나 되는 지 찾아보기도 하였네요!

 

 

걸어가다 나온 협곡사이로 지그재그 길이되어 있어서 내려갈수 있는곳을 발견했는데요! 영화 반지의제왕에 한장면 같이 분위기로 거대한 암벽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시간관계장 아래까지 내려가 볼수는 없어서 중간까지만 가보고 다시 올라왔네요!

 

 

다시 올라와서 위쪽 부분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 오른편으로 어두운 부분이 위에서 보여드린 사진에 나오는 걸어가서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전체적인 풍경과 길을따가 내려가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좌우로 조금씩 내려갈수 있어서 안전하게 되어있지만 경사는 꾀 있어서 내려다 보고 있으면 조금 아찔했네요!

 

 

조금 내려가면서 위쪽으로 보이는 바위들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는 봉우리의 암석들이 생성되려다가 중단된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내려가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모습입니다! 시간만 더 있었어도 저도 저 아래까지 내려가서 또다른 풍경을 보고 싶었지만 발길을 돌려야했네요! 지금도 그게 아쉬움으로 남아있네요! 역시 이런곳은 가능하다면 자유여행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관람해 보는게 더 재미있을꺼같네요!

 

 

관람 시간이 다되서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한컷 담아본 캐년 전체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남는건 사진이라고 지금도 가끔씩 사진 꺼내보면서 이때의 추억을 떠올리곤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물론 그랜드캐년도 멋있었지만 브라이스캐년이 저한테는 더 아름답고 멋진 장소로 기억되네요!

 

 

마지막으로 다음장소로 이동하면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렸는데 왠 빨간 물통이 달려있어서 뭔가 했더니 벌새들을 위해 준비한 먹이통이 달려있었네요! 잠시후 한두마리의 벌새가 와서 먹고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TV다큐에서 봤을떄는 큰줄 알았는데 벌새라는 이름처럼 작은크기에 한장소에서 머물면서 날고 있는 모습을 신기하게 구경해 보았네요!

 

다음으로 이어진 일정은 계속되는 미국 캐년중에서 자이언캐년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관련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이전글 목록

2017/05/11 - [여행행복/미국] - 미국 글렌캐니언 댐 Glen Canyon Dam 관람기!

2017/05/10 - [여행행복/미국] - 미국 그랜드캐년 여행 DESERT VIEW 포인트 관람기!

2017/05/04 - [여행행복/미국] - 미국 서부 그랜드캐년 투어 Mather Point 관람기!

 

 

 

------------------------------------------------------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