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시원찮게 먹어서 그런지 늦은 저녁 급 배가 고파서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버거킹 드라이드로 세트하나를 구입하러 출발하였네요! 원래는 롱치킨버거세트를 먹으려고 생각했다가 주문직전 눈앞에 보이는 새로나온 메뉴 크리미통새우와퍼 광고! 또 새로운건 맛을봐야해서 바로 메뉴변경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버거 개봉에서부터 맛후기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집에 도착해서 먹기전 셋팅해본 콜라, 감자튀김, 햄버거 세트구성의 모습입니다! 크리미 세트가격은 8,500원 단품가격은 6,500원에 판매중입니다! 전에 나온 통새우와퍼도 있으니 꼭 크리미로 달라고 주문하실떄 강조해주세요!
사이드는 제외하고 메인인 햄버거의 포장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새우가 들어가서 표장지에는 쉬림프 와퍼라고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고 새우그림이 들어가 있네요! 거기에 팬으로 적혀진 C는 Creamy를 표시한걸로 보여지네요!
포장종이를 오픈해서 담아본 버거의 모습입니다! 일단 사이즈와 겉모습은 와퍼와 동일! 빵에는 깨가 붙어있습니다! 참고로 칼로리는 714kcal입니다!
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보여 드리려고 컷팅칼로 반으로 잘라서 단면을 담아 보았네요! 소스와 재료들에 통새우가 숨어 있어서 그런지 바로 보이지는 않았네요! 일단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토마토와 중간에 크림소스에 쇠고기패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들어간 재료를 확실하게 보여드리기위해 잘라놓은 반쪽을 분해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상하 빵을 제외하고 위에서부터 들어간 재료를 말씀드리면 마요네즈소스, 양상추, 토마토, 양파, 통새우, 크림베이스, 쇠고기패티순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추가로 메인재료인 크림소스로 먹음직스럽게 범벅된 통새우를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중간사이즈로 총 4마리가 들어있습니다!
드이어 한입 맛을 보고 담아본 버거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크리미 통새우와퍼 버거의 맛은 크리미라는 이름해서 까르보나라같은 화이트소스가 들어간 고소한 맛을 상상했었는데요! 의외로 크림소스에 매콤한 맛이 첨가되어서 마치 로제같은 혼한소스같은 느낌으로 느낌함을 잘 잡아주면서 오리지널 와퍼버거의 맛을 베이스로 쇠고기의 구수함과 탱글한 새우의 식감과 담백함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맛있는 버거였습니다! 전에 먹어봤던 통새우와퍼는 조금 더 매콤함이 강한 칠리소스였는데요! 그 매콤함을 크림베이스로 적당하게 잘 잡아준듯한 개인적인 취향에 더 잘 맞는 만족스러운 맛이었네요! 쇠고기패티로만 만든 버거도 맛있지만 떄로는 통새우가 같이 들어간 와퍼를 먹는것도 별미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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