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캘리코 유령 마을 Calico Ghost Town 관람!

여행행복/미국

지난번에 포스팅한 씨월드 관람후 2틀 동안의 휴식을 가진뒤에 미국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서부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사를 예약해서 일정에 따라 진행되었네요! 아침일찍 버스타고 시작된 서부여행의 첫번째 여행지는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옛날 은광촌이 있던 마을로 지금은 폐광촌으로 그때 당시의 모습을 유지해서 관광지로 개발한 서부영화에서나 봐왔던  서부시대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멋진장소입니다! 색다른 분위기와 마치 제가 서부영화에 들어와있는듯한 느낌으로 관람이 시작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관람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할떄쯤 산위에 큼지막하게 CALICO란 문구가 보여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바로 저 산 근처에 마을이 위치해 있음을 알려주는 간판같은 역할이었는데요! 얼마나 크게 써놓았는지 먼거리에서도 한눈에 들어왔네요!

 

 

 

 

 

캘리고유령마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담아본 멋스러운 지도와 안내표지판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안내판에서 부터 서부시대의 멋스러음이 담겨져 있었네요!

 

 

메인거리로 입장 우측으로 보이는 오래된 목재건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빈티지한 멋으로 흘러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었네요! 마을 뒷편으로는 처음에 보여드린 영문으로 이름이 적혀있는 산이 위치해 있습니다!

 

 

 

 

 

걸어가다가 포도주통이 부착되어있는 마차가 있어서 기념샷 한장 남기고 계속 구경을 이어갔네요! 특색있었던 점은 땅이나 산이나 마을등의 전체적인 색감이 갈색과 주황색을 많이 띄고 있어서 굉장히 보는내낸 이국적이고 특색있는 장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었네요!

 

 

예전에 말이나 가축들을 키웠을법한 울타리가 세워져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낡은 마차바퀴와 함께 멋지게 담아보려고 노력했네요!

 

 

타운홀 건물과 길가운데에는 1881 CALOCO LIVES AGAIN이란 문구로 내용이 적혀있는 돌덩어리로 만들어진 표지판이 놓여있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쪽으로 캔들컴패니란 건물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관리와 유지가 잘 되어있어서 마치 영화세트장에 와있는 느낌도 들었는데요! 실제로도 촬영장소로 사용되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들었네요!

 

 

이번에는 걸어가면서 본격적인 마을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길 중간에는 그당시 사용하던 마차나 소품들을 이용해 나무와 함께 조성되어 있고 주변으로는 서부시대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조금 더 위로 걸어가서 담아본 작은 건출물 양동이가 걸린걸로 봐서는 말에게 물을 주거나 마을사람들의 식수를 제공했던 장소가 아닐까란 추측을 해보게 되네요!

 

 

계속 위로 올라가서 마을의 상권이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피자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외 여기저기 간판들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관광지라 기념품 가게와 카페등은 실제로 운영되고 있었네요!

 

 

구도를 바꿔서 담아본 마을의 모습입니다! 구경하기 편하게 길이 포장되어 있지만 만약 영화에서처럼 사막모래로 바닥이 되어 있었다면 서부시대 분위기를 더 제대로 느낄수 있었을꺼 같았네요!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마네킹으로 당시의 생활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 같은 장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은 곳은 그당시 이발소의 모습입니다!

 

 

길 한쪽으로는 LIL'S BEER GARDEN이란곳은 은광촌 개발이 활발했던 당시의 술집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놓은 장소입니다!

 

 

계속 위로 올라가니 슬슬 광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산위로 올라가면 마을전체 모습을 내려다 볼수 있는 곳이 있어서 열심히 구경하면서 계속 위로 전진했네요!

 

 

멋진 건물과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담아 보았네요!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서 느낀점은 어떻게 대충 찍어도 뭔가 느낌있어 보이는 사진이 담긴다는게 신기하기도 했네요!

 

 

위에서 보여드린 건물 오른편으로 위치해 있는 OLD MINER CAFE 건물로 실제 관광객들읠 휴식처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테라스에 앉아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간관계상 건물만 보고 계속 관람을 이어갔네요!

 

 

캘리코 스쿨하우스란 간판과 느낌있는 벤치가 지도와 함께 배치되어 있어서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좁아지는 길로 올라가면 그당시 광산의 모습을 구경할수 있는 장소가 시작되었네요!

 

 

관산으로 들어가서 담아본 은광을 채굴하던 동굴입구가 보여서 담아 보았습니다! 폐광촌이라 입구를 막아놓았네요! 산전체가 붉은빛이라 다른행성에 와있는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위험한 곳은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조망 난간으로 다 막아 놓았습니다! 이사진은 좌우 색상이 대조되서 담아 보았는데요! 우측이 파헤쳐 놓은 상태로 파면 팔수록 붉은색이 나오는게 신기했네요!

 

 

빈티지 느낌이 제대로 나는 나무 표지판이 있어서 배경과 함께 바탕화면으로 쓸려고 구도를 잡아서 담아본 사진이네요! 광각렌즈가 아쉬운 순간이었네요!

 

 

드디어 산위에 올라서 담아본 마을전경의 모습입니다! 길을 따라 걸어올라올때 안보이던 광산개발에 사용되던 철로의 모습도 보였네요!

 

 

각도를 돌려서 주변 산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초록이 없는 전체적을 돌이나 흙으로 되어있는거 같은 전체적으로 황토색계열의 산들이 끊임없이 펼쳐져서 특색있는 풍경을 보여주었네요!

 

 

마을의 전경을 다른쪽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이쪽 방향으로는 산이 없고 평지가 펼쳐져 잇네요!

 

 

각도를다시 봐꿔서 담아본 캘리코 마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멀리서 예배당 같은 건물도 보이고 새로 보수를 했는지 지붕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이었네요!

 

 

산을 내려오면서 못봤던 건물들을 향해 다가가 보았는데요! 벼짚이 놓여있는걸로 봐서는 마구간으로 사용되던 건물인거같네요!

 

 

이어서 기념품가게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특색있는 그릇과 다양한 특색있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고 건물 사이사이 숨어있는 공간들을 담아 보았는데요! 그당시 사용하던 물건들로 보이는 가구나 기계 바퀴등의 장동사니가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그냥 보관해 둔거 같은데 이렇게 모아두니 또하나의 멋스러운 조형물이 되네요!

 

 

서부시대하면 대표적인 식물은 선인장이조! 길한쪽으로 모여있는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의 모습입니다! 서부마을에서 보는 선인장이라 더 느낌있어 보였네요!

 

 

또다른 건물안으로는 당시에 사용되었던거 같은 마차와 증기자동차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1881년도면 거의 100년정도가 지난 물건인데 원형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모습이었습니다!

 

 

캘리코 유령마을 구경이 끝나고 떠나기전 화장실에 들렸다가 안내표지판도 멋스러워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간판 안내판 모든게 마을과 잘 어우러지게 설치되어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은것이 멋스럽게 보이는 기억에 남는 마을의 모습이었습니다! 유령마을이라는 이름보다 서부마을 서부시대마을이란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Calico Ghost Town 구경후에는 첫날 일정이라 바로 숙소로 이동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도착한 호텔이 콜로라도강 근처라 저녁에 주변구경을 하는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관련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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