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샌디에고 씨월드 관람기!

여행행복/미국

옐로우스톤 여행이 끝마치고 다시 얼바인으로 돌아와서 하루정도 휴식을 취한뒤에 여행사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샌디에고에 있는 씨월드 Sea World 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알고 간곳이 아니고 따라가게 된거라 이름만 듣고는 수족관 정도로만 생각하고 갔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있는 큰 규모의 놀이동산 같은 곳이어서 정말 잼있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관람순서대로 이날의 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스플렌테이션(Souplantation)곳에서 아점을 먹고 일정이 시작되었네요!

 

 

아점으로 먹은 메뉴들을 담아 보았는데요! 샐러드 뷔페라 원하는 메뉴로 푸짐하게 담아서 스프와 소스와 함께 가져다가 그득하게 배와 체력을 충전하고 이동하였네요!

 

 

 

 

씨월드

 

도착해서 제일먼저 담아본 씨월드 티켓팅 부스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범고래가 씨월드의 대표 해양동물로 부스 위에 다양한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네요!

 

 

티켓팅을 기다리는동안 주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놀이공원와 비슷하게 음료랑 아이스크림 파는곳도 있고 태양이 강해서 썬글라스와 모자를 판매하는곳도 있었네요! 이날도 맑으 날씨로 기분좋게 관람이 시작되었네요!

 

 

입구쪽에서는 많은 인파를 느끼지는 못했는데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구경하고 계셨네요! 일단 눈에 보이는 안내표지판 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씨월드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해양동물 쇼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타이밍을 잘 맞춰서 구경해야한다고 하는데요! 형이 이미 한번 와본곳이라 저는 가자는데로 맞춰서 따라다니면서 편하게 구경하였네요!

 

돌고래쇼

 

제일먼저 입장한 돌고래 공연장에 입장해서 무대를 담아 보았네요! 어린시절에 보고는 어른이 되서는 처음으로 보게된 돌고래쇼였는데요! 이런장소도 오래간만이고 활기넘치는 사람들의 모습과 파란색 풀로 되어있는 무대의 모습을 보니 괜히 마음이 들뜨고 신이났네요!

 

 

드디어 쇼가 시작되고 인사로 돌고래가 꼬리롤 물을 차며 등장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일 아래에 앉은 관람객들은 옷이 흠뻑 젖으면서 쇼를 즐기고 있었네요! 아래쪽 좌석에는 다들 파란 비닐이나 우비를 입고있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돌고래의 점프하는 모습을 포착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활기차고 아름다운 돌고래의 모습을 눈앞에서 제대로 볼수 있었네요!

 

씨월드

 

돌고래의 등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돌고래와 조련사의 합이 정말 멋졌네요!

 

 

조금은 위험해 보이는 돌고래의 부리부분에 올라서서 물을 지나가는 모습을 담아보 았습니다! 멋지기도 하고 넘어질까 조마조마 하기도 했네요!

 

 

돌고래쇼에 이어서 이동한 곳은 바로 수족관입니다! 다양란 어류 및 해양동물 그리고 상어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어류들을 관람할수 있었네요!

 

상어

 

수족관 터널같은 곳을 지나다가 천장에서 지나가는 상어의 무시무시한 모습이 제대로 찍혔네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이빨이 정말 날카롭고 무섭게 생겼네요!

 

 

 

 

 

수족관 밖으로 나와서 실제 상어 이빨을 본떠서 만든 이빨 조형물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조스 영화에서 나오는 상어의 크기가 거짓이 아니었다는걸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네요!

 

 

수족관 구경을 하고 나와서 담아본 주변의 모습입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셔서 그런지 여기도 유모차들이 여러대 추차되어 있었네요!

 

 

야외에는 펭귄을 볼수있는 코너도 있어서 구경하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하얀눈에 있어야 하는데 열대야 나무 밑에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재미나기도 했네요!

 

Wild Arctic

 

수족관에 이어서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Wild Arctic란 건물로 탈거리도 있고 다양한 북극 해양동물들을 구경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걸어가면서 건물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네요!

 

 

건물에 도착하자마자 길게 늘어선 줄의 모습입니다!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게셨네요! 구경한것중에는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네요!

 

 

줄을 선 이유는 바로 탈거리! 화면과 함께 의자가 움직이는 4d스타일의 놀이기구때문이었는데요! 한참의 기다림 끝에 차례가 와서 들어가면서 입구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내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탐험선 같은 모습으로 탐험하는 영상과 함꼐 의자에 바람도 나오고 움직이면서 재미나고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오래간만에 타보았네요!

 

 

놀이기구가 끝나고 나오면 이어지는 북극 동물들의 관람이 시작됩니다! 제일먼저 만나본 흰고래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위에서는 제대로 볼수가 없었는데 길을 따라 내려가니 투명 유리로 수면 아래쪽 까지 볼수 있게 되어서 흰고래의 전체적인 모습도 볼수 있었네요! 하얀색의 특이하게 생긴 고래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뭔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네요!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는 북극곰도 유리참 틈새로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바다코끼리의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양쪽으로 뻗어나온 이빨이 인상적이었네요! 크기가 상당해서 이름에 코끼리가 붙은 이유를 바로 알수 있었네요!

 

 

관람이 끝나고 나오면서 기념품가게가 있어서 기념으로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Wild Arctic 관람에서 시간이 많이 지나가서 나오자 마자 다른 공연장으로 바로 이동해서 담아본 무대의 모습입니다! 씨월드의 메인쇼라고 하는 범고래 쇼장인데요! 규모가 제일 큰 장소였네요!

 

Sea World

 

쇼가 시작되면서 제일먼저 4개의 거대한 LED판이 멋진 이미지와 함께 이동하면서 음악과 함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날이 점점 흐려져서 비올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흐리기만 했네요!

 

 

범고래의 등장과 점프하면서 거대한 꼬리를 이용해 관중석으로 물을 뿌려주었네요! 돌고래보다 몇개더 큰 크기의 범고래라 관중석 멀리까지 물이 뿌려져서 앞쪽에 앉은 관색들은 미리 우비를 준비해서 관람하고 계셨네요! 저는 중간정도여서 영향은 없었습니다!

 

 

이장면은 조련사가 범고래 등에 타고 물쌀을 신나게 달리다가 무대위로 올라가서 포즈를 잡는 모습을 포착해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인사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범고래가 풀장주변 돌면서 꼬리로 관중석에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린거 보다 이떄가 더 확실하고 제대로 뿌려주어서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제일 멋졌던 범고래 입에 조련사가 올라 타서 물속에서 지상으로 점프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화려하고 재미나게 구성되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람과 멋짐으로 가득찬 공연이었습니다!

 

 

쇼가 끝나니 어느덧 저녁이 되서 어둑어둑 해가지기 시작했네요! 식사를 하러 근처 푸드코트가 있는곳으로 이동하였네요! 먹거리가 파는 건물은 오래된듯한 배모양의 건물로 되어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주변에 물개를 구경할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지나가면서 한컷 담아 보았네요! 전체가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물속에서 헤엄치는 모습까지 볼수 있었네요!

 

 

놀이기구와 보이고 식사도 즐길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는 공간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야외에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자리잡고 먹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먹는 구조로 되어있네요!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있는 부스중에 한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저녁 타임이라 사람이 많이 붐볐네요!

 

 

마지막으로 봐야하는 저녁공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먹기보단 간단하게 먹기위해 일단 와플같지만 모양은 조금 다른 생크림이 듬뿍 올라간 빵과 커피를 주문해 보았네요! 달착지근하니 맛있었습니다!

 

 

이어서 개인당 재미난 범고래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로 판매하는 핫도그와 감자튀김을 사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저녁쇼를 보러 얼른 달려갔네요!

 

 

날이 어두워지고 저녁에 처음으로 보게된 첫 공연은 물개쇼인데요! 무대가 마치 배내부 모양을 하고있는 조금은 작은규모의 공연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물개쇼는 화려함 보다는 코믹스럽게 진행되었는데요! 중간중간 이야기도 있었는데 영어가 짧아서 대충 이해해 가면서 사람들 웃을때 웃으면서 중간중간 슬랩스틱코미디도 있어서 유쾌하고 볼수있었네요!

 

 

중간에는 물개 뿐만 아니라 바다표범도 등장해서 많은 재미난 상황이 연출 되었네요! 조련사와 바다동물의 연기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에 피날레를 장식할 저녁 메인쇼는 바로 오후에 봤던 범고래 쇼였는데요! 야간공연은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더 잼있고 화려하게 구성되어서 또다른 공연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단 시작전에 자리잡고 전광판에 나오는 영상 관람으로 쇼가 시작되길 기다렸네요!

 

 

저녁공연이라 관중석에 관람객 분들도 빨간색 야광봉을 준비해서 흔들고 계셔서 마치 콘서트장에 와있는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드디어 화려한 조명과 LED 영상속에 범고래의 타고 등장하고 있는 조련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볼수 없었던 화려한 조명 때문에 더 멋있었네요!

 

 

멋집 음악과 4개의 LED판도 돌아가면서 돌고래가 점프하는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낮에는 범고래만 보였다면 야간에는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서 더욱 화려하게 구성되었습니다!

 

 

후반부에는 롹밴드가 등장하면서 사람들과 한께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는데요! 다 함께 노래도 따라부르고 발도 구르고 손벽도 맞춰가며 하나가 된듯한 느낌으로 즐기는 광경이 펼쳐졌네요!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한테는 보는 내내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마음 한쪽에서 묘한 즐거움이 느껴지기도 했네요!

 

 

드디어 멋진 쇼가 끝나고 나가면서 밖에서 시작되는 불꽃놀이를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에 딱딱 맞춰서 진행되는게 시간을 정말 잘 맞춘거 같네요!

 

 

밖으로 나가서 계속 진행되는 예쁜 불꽃들을 다마 보았습니다!  담기 힘들어서 여러장 중에 제일 잘나온 컷으로 추려봤네요!

 

 

전기 같은 모양에 특이한 불꽃도 잘 잡혀서 첨부해 보았습니다!

 

 

불꽃놀이가 진행되면서 중앙에서는 다양한 무용팀의 춤과 노래 공연이 진행중이 어서 다가가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다양한 인종이 모여서 여러가지 춤과 포퍼먼스로 이뤄진 공연을 마지막으로 이날의 씨월드 관람이 마무리 되었네요! 하루동안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들과 문화체험이 이어져서 시간은 금방 지나갔네요! 돌아오는 길에도 즐거움으로 가득차서 피곤함도 몰랐네요! 

 

 

밖으로 나오면서 떠나는 아쉬움에 출구의 모습을 한컷 남겨보았네요! 처음으로 가본 씨월드에서는 제가 태어나서 본 공연이나 쇼중에서는 가장 화려하고 멋진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정말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던 볼거리였네요! 거기에 미국에 다양한 인종의 어우러져 사는 모습과 그들이 즐기는 문화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만 된다면 제 아이아 함께 다시한번 와보고 싶은 장소이기도하네요!

 

Sea World구경 이후로 2틀정도 얼바인에서 정말 휴식다운 휴식을 하면서 체력충전후에 서부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어지는 미국서부여행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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