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얼바인 블랙앵거스 BLACK ANGUS 스테이크 저녁식사!

여행행복/미국

팜스프링 여행일정이 끝나고 얼바인으로 돌아와서 다음날 저녁식사를 색다른곳에서 먹게 되었네요! 여행사를 통한 식당이나 햄버거등의 간단한 먹거리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첫날 북창동 순두부에 이어서 두번째로 외식으로 스테이크를 먹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바로 블랙앵거스(BLACK ANGUS)란 곳으로 우리나라의 아웃백과 비슷한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간략하게 방문 및 식사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black angus

 

들어가기전에 소머리모양의 로고 전광판과 BLACK ANGUS 크게 적혀있는 간판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맛보는 스테이크여서 많은 기대가 되었네요!

 

 

 

 

 

내부로 들어가서 담아본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아웃백과 굉장히 유사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서 나름 친근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른쪽으로 있는 카운터와 다양한 술들이 전시되어 있는 칵테일바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요일별 할인이나 행사 같은 광고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자리를 잡고 가져다준 메뉴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주문은 제가 할수 없어서 추천해주는 메뉴로 인당 한가지씩 주문을 하였네요!

 

식전빵

 

주문후에 제일먼저 나온 식전빵과 발라먹는 하얀색 크림버터가 같이 나왔네요! 빵표면에는 곡물같은게 붙어있어서 특색있었네요! 따끈한 상태의 부드러운 빵에 달착지근하면서고 고소한 맛을 가진 버터를 말라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네요!

 

크림스프

 

이어서 나온 치즈가 들어있는 크림스프의 모습입니다! 스프가 굉장히 진하고 간간하니 제입맛에는 딱이었네요! 분위기도 좋고 여행에서의 특별한 식사여서 그런지 괜히 더 맛있는 느낌이었네요! 스프에 위에서 보여드린 식전빵을 찍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드디어 나온 메인메뉴 스테이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이드로는 통감자과 버섯과 브로콜리 볶음 그리고 옆에는 야채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었네요! 고기의 크기도 두께도 넉넉하니 배부른 사이즈에 미듐으러 구워서 부드럽운 식감에 소고기의 육즙과 구수한 향이 가득담긴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었습니다! 사이드의 사워크림이 들어있는 감자도 섞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네요! 미국에서의 여행은 대부분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라 이런 음식을 맛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중간중간 짬이 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먹어볼수 있어서 감사하게 좋은 먹거리 추억을 만들었네요!

 

여기까지가 동부여행 끝나고 얼바인에 돌아와서 보낸 휴식과 자유시간 동안의 일정이었네요! 이어지는 다음 여행지는 바로 옐로우스톤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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