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포토밭과 와인공장 구경이 끝나고 다시 국경을 통해 미국 나이아가라 쪽으로 넘어 와서 나이아가라의 마지막 일정인 세자매섬 Three Sisters Islands라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세자매 섬은 나이아가라 폭포가 시작되기전에 강한 물쌀에 의해 형성된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여행지인데요! 이름이 3자매라 3개의 섬이 있나 했는게 그건 아니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나가면서 담은 거라 위치는 잘 모르겠지만 밖에 보이는 넓은 규모의 강과 케이블로 이동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세자매섬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담아본 표지판의 모습입니다! 섬 이름과 함께 아래로는 3자매 딸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거 같네요!
숲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면서 보이기 시작한 강한 물쌀의 계곡같은 모습이 펼쳐지기 시작했네요! 강한 물쌀을 보고 있으니 살짝 무섭기도했네요!
반대쪽으로 돌아보니 강물들이 흘러가서 저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로 떨어지는 모습이 멀리서 보였네요! 이미지에 살짝 수증기가 보이는 부분이 나이아가라 폭포가 위치해있는 위치입니다!
세자매 섬에서 지도로 위치를 알수 있는 표지판이 있어서 담아 보았는데요! 처음에 보고는 중간에 섬 3개가 있는 부분인줄 알았지만 화살표를 자세히 보니 4번 위치에 있었네요!
<이미지 출처 : 구글지도>
조금도 자세한 위치를 보여드리기위해 구글 지도를 이용해 캡쳐해 보았습니다! 말발굽 모양의 나이아가라로 흘러가기 직전에 위치한 섬의 모습입니다!
섬의 모양을 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확대해서 캡쳐해 보았습니다! 섬은 이미지와 같은 모습으로 차가 다닐수 있는 다리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걸어다닐수 있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근처에 산책로가 있는 공원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서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다음날 일정이 미국 보스톤의 유명 대학을 구경이라 한참을 이동해서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의 중국식 뷔페식당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었네요!
저녁식사 끝나고는 숙소로 이동! 이날 이용한 숙소는 2층으로 되어있는 INN으로 깔끔하니 좋은 장소였습니다! 이날은 이동시간으로 인해 구경은 적었던 하루였네요! 대학구경에 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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