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점으로 맥도날드 타임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내가 외출했다가 포장으로 구입해온 맥도날드 신메뉴 시그니처버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고급화 시킨 메뉴라고 하는데요! 인터넷으로 좀더 알아보니 어떤 매장에서는 재료를 골라서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곳도 있는거 같네요! 아내가 구입한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햄버거 3가지 종류만 판매중이어서 그중에 골든에그치즈버거로 구입하였네요! 그럼 지금부터 개봉 및 맛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먹기전 식탁에 셋팅하고 담아본 골든 에그 치즈버거 세트의 모습입니다! 겉모습에서 부터 기존에 먹던 맥도날드 세트메뉴와는 전혀 다른 비쥬얼을 보여 주었네요!
다른 메뉴들은 어떤게 있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담아본 광고종이의 모습입니다! 스파이시아보카도버거, 그릴드머쉬룸버거, 골든에그치즈버거 3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종이 뒷면으로는 각버거의 특징이 적혀있었네요!
제가 맛보게된 메뉴의 재료는 1+등급 국내산 계란, 히코리스모크베이컨치즈, 텍사스BBQ가 사용되었다고 적혀있어서 재료에도 많은 신경을 쓴걸 알수 있었습니다!
※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가격 정리!
1. 골든 에그 치즈버거 : 세트 8,900원 / 단품 7,500원
2. 그릴드 머쉬룸 버거 : 세트 8,900원 / 단품 7,500원
3. 스파이시 아보카도 버거 : 세트 8,900원 / 단품 7,500원
※ 3가지 메뉴다 같은 가격으로 런치세트 할인은 없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포장이 바뀐 사이드메뉴 콜라와 감자튀김을 담아 보았습니다! 투명한 컵에 튀김박스도 세련된 모습으로 되어있네요! 포장이 달라서 그런지 맛도 더 있을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이드는 제외하고 메인인 햄버거 포장박스의 모습을 담아 보았네요! 고급진 색상과 디자인으로 박스로 가운데 시그니처 버거 로고가 들어가 있네요!
박스를 오픈해서 담아본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종이 커버로 고정되어 있네요!
종이 커버를 제거하고 박스포장을 풀어서 펼친다음 제대로된 햄버거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첫인상은 빵에서 부터 다른 퀄리티를 보여주었구요! 전체적으로 큼지막하고 신선한 재료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네요!
골든에그 치즈버거의 속을 보여드리기 위해 컷팅칼을 이용해 반드로 잘라서 담아 보았습니다! 중간에 자리잡은 100%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두툼한 패티와 제일위에 계란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햄버거에 들어간 재료들을 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반쪽을 분해해 보았습니다! 위에서부터 계란후라이, 소스와양파, 치즈, 쇠고기패티, 야채, 베이컨순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패티와 베이컨의 크기와 두툼함 거기에 다른 여러 재료들의 퀄리티에서 가격이 비싼 이유를 알꺼같았네요!
드디어 한입 맛을 보고 담아본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햄버거의 맛은 맥도날드 하면 특유의 향과 인상적인 맛이 항상 있었는데요! 시그니처의 골든에그는 패티의 고소함을 메인으로 계란의 부드러움과 베이컨의 적당한 간간함으로 전체적으로는 담백한 맛의 버거였습니다! 기존에 먹던 맥도날드 햄버거와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의 맛을 느낄수 있었네요! 프리미엄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뭔가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었네요! 개인적인 입맛에는 매우만족! 단 가격적인 면에서는 조금 높은 편이라 자주 보다는 가끔가다 이용해야겠네요! 다음번에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로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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