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맥가이버칼 빅토리녹스 10년만에 개봉!

쇼핑행복

어린시절 저게에 최고의 인기였던 미드 맥가이버! 주인공이 사용하는 맥가이버칼도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인기였는데요! 어린나이에 너무 가지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위험하기 때문에 꾹 참다가 대학생이 되고 배낭여행에서 그 꿈을 이루었네요! 그러나 구입하고 나서는 너무나 소중한 나머지 사용도 않하고 고이고이 책상에 모셔 놓고는 기억에서 점점 사라진 물건이 되었는데요! 거의 10년정도가 지나서 이번 추석에 아버지께서 이거 가지고가라 하면서 주시더군요! 받자마자 지나간 추억이 떠오르면서 집에 오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바로 개봉을 해보게 되었네요! 그 당시에는 정말 소중한 물건이었는데 이렇게 잃어버리고 있었다니 지금부터라도 잘 챙겨서 사용해야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추억의 맥가이버 만능칼 후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담아본 자주색상의 심플하게 로고가 담긴 포장박스의 모습입니다! 지난 세월에 비하면 보관상태는 양호하게 잘 보관되어 있었네요!

 

 

 

 

 

포장박스 옆쪽으로는 제품이름과 스위스에서 만들어졌다는 표기가 적혀있습니다! 제눈에는 낡은 박스와 폰트를 보고 있으니 빈티지스러운 멋도 느껴지네요!

 

 

박스를 오픈! 설명서로 보이는 종이들과 그 아래로 파란색 색상의 제품이 살짝 보이네요!

 

 

박스에서 꺼내본 구성품의 모습입니다! 간단한 도구 설명서와 가이드북 그리고 구입처의 멤버카드까지 들어있네요! 세월은 오래되었지만 정말 고이고이 모셔놔서 그런지 상태는 새제품과 다를바가 없었네요! 현지에서 구입한거라 한국어 설명서가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서 알아보았네요!

 

 

 

 

 

설명서와 포작박스를 제외하고 제품만 따로 담아 보았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칭은 빅토리녹스 스위스캠프! 그때 당시에는 빨간색이 너무 흔해서 파란색이 뭔가 독특해 보여서 구입하게 된거 같네요! 거기에 도구가 더 많은걸로 구입하고 싶었으나 아마 가격으로 인해 절충형을 구입했던걸로 기억되네요!

 

 

가장 많은 도구가 들어있는 부분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겉보기에도 녹슨곳 하나없이 깔끔하게 보관되어서 기분이 좋으네요!

 

 

들어있는 공구와 도구들을 모두 꺼내서 담아 보았는데요! (1)큰칼, (2)작은칼, (3)캔따게, (4)돋보기, (5)십자드라이버, (6)병따개, (7)펜치, (8)가위, (9)자, (10)톱, (11)손톱클리너 총11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으로는 작은사이즈의 도구들이 들어있습니다! 반대쪽 보다 도구의 개수도 적개 들어있네요!

 

 

공구들을 다 꺼내서 담아 보았는데요! (1)와인병따개, (2)미니드라이버, (3)바늘귀 (4)다용도고리등으로 한두가지는 용도를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개수는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퉁이에 숨어있는 귀여운 미니 도구중 미니핀셋을 꺼내서 담아 보았네요!  

 

 

다른쪽으로는 볼펜과 이쑤시개 두개가 들어있네요! 10년이 지난 볼펜인데도 글이 써지는게 신기했네요!

 

설명서에 나와있는 기능으로는 총 33가지로 표시되어있네요! 지난 세월속에서도 어디하나 녹슨부분이 없이 너무 양호한 상태로 품질에 일단 놀라고 왜 지금까지도 만능칼 제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있는지 알꺼같네요! 개봉하고 구경하면서 예전 여행의 추억과 어린시절 참 좋아했던 미드 맥가이버를 보던 추억도 떠올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이제는 더이상 아끼지말고 집에서 필요할때나 여행갈때 챙겨가지고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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