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실리만 문어 치발기 5개월 아기 두번째 치발기!

쇼핑행복

6개월을 2주정도 압두고 있는 5개월 아기입니다. 아랫이빨이 이 한개에서 두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잇몸이 엄청 근질거리는지 살짝 칭얼거림도 시작되고 손가락이 입에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입술도 계속 오물오물 움직이고 있어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일단 집에있던 치발기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 잘 사용하고 아기가 좋아하는 손가락 모양의 치발기가 사용하던걸 받아온거라 버릴때가 다 되서 새로운 치발기를 사주고사 근처 대형마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유아용품 코너에 가서 다른거 볼꺼 없이 무조건 손가락 같은 모양의 치발기를 찾았는데요 그중에 눈에 들어온 실리만 치발기!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치발기 가격은 10,000원 살짝 비싼건가 싶기도 했지만 급한 마음에 바로 사오게 되었네요!

 

 

 

 

 

포장을 열고 설명서부터 펼쳐서 담아 보았는데요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있네요 정확한 상품명은 실리콘 치아발육기(문어)! 이때까지도 왜 문어란 단어가 있는지 몰랐네요! 실리콘 제품으로 구입한 이유는 소독을 자주하는 편이라 자주 삶아주기 위해서인데요 플라스틱 부분이 없이 전체가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있는 아기치발기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외출할때 유대하기 편하게 되어있네요! 색상은 빨간색, 보라색, 연녹색 중에서 연녹색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실리콘 치발기의 장점이 적혀있는 케이스 뒷면 '100% 실리콘 제품으로 열탕소독이 가능합니다.' 부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열탕할때는 붙어있는 스티커는 모두 제거해 주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떨어지네요!

 

 

드디어 케이스를 오픈하고 담아본 문어 치발기 여기서부터 왜 문어라고 했는지 바로 이해가 갔네요! 손가락 모양이 아닌 귀여운 문어 디자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치발기를 꺼내서 조금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왜 문어인지 확실히 알기 쉬우실꺼에요! 네발 문어인데요 아래쪽에 4개의 다리 각각 아기의 혀와 잇몸을 자극시켜줄 각기 다른 모양으로 디자인이 된 부분이 귀엽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이미지 오른쪽으로는 문어 입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 부분은 나름 다른 느낌과 두께로 되어있어서 아기가 치발기를 이용할때 입안에서 총 5가지의 다른 느낌을 체험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뒷면으로 보시면 확실히 문어구나 라고 생각되어지는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다리부분에 문어 빨판 모양으로 되어있네요! 아기의 손잡이가 되어줄 부분에도 오돌도돌한 디자인과 문어의 눈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네요! 아기도 들어서 보여주니 웃으면서 좋아하는걸 보니 마음에 드는거 같네요!

 

 

실리콘 100%의 장점 바로 신축성인데요! 플라스틱은 부서지거나 깨질수도 있지만 실리콘으로만 되어있어 여기저기 눌리고 밝고 던져도 전혀 문제가 없을정도의 신축성을 가지고 있는점이 실리만치발기의 장점인거 같네요! 거기에 아기 손 장난감으로도 잘 가지고 놀고 사용해 보면서 느낀거지만 문어 발모양에 있는 다양한 모양으로 아기의 잇몸 마사지놀이 해주면 아기가 참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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