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국물쫄볶이 조리 및 맛보기!

먹는행복

아내가 가져다 놓은 풀무원 생각득 국물쫄볶이를 냉동실에서 보게되었네요! 보자마자 오늘 저녁은 분식! 국물쪽볶이에 라면사리를 넣고 백주부표 군만두로 메뉴를 정하고 풀무원 국물쫄볶이 부터 조리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풀무원 국물쫄볶이는 2인분양으로 아주 간편하게 만들어먹게 되어있는데요! 

 

 

제일먼저 담아본 포장된 모습! 맛스러운 국물쫄볶이의 사진과 조리시간 및 특징들이 적혀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국물쫄볶이의 조리방법! 뒷면에 3단계로 간편하게 나와있는데요! 라면과 거의 유사한 틀린거라면 만들기전 떡볶이 떡을 행구워주는 과정이 준비되어 있네요!

 

 

국물 떡볶이의 구성물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쫄볶이소스, 대파와양배추고명, 생쫄면, 떡볶이떡 총4가지 재료가 들어있습니다!

 

 

 

 

 

국물떡볶이 포장에 사용된 플라스틱 그릇을 이용해서 제일 먼저  떡볶이 떡을 차가운물에 2~3번정도 헹구어 주었습니다!

 

 

작은 냄비 재료인 국물쫄볶이소스, 대파와양배추고명, 떢볶이떡을 넣고 물 250cc를 넣어주고 끓여주기 시작하였네요! 끓이면서 국자를 이용해서 밑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었습니다!

 

 

설명서에는 끓기시작한후 1분정도가 지나면 쫄면을 손으로 비벼가면서 넣어주라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그냥 조금씩 나눠서 흐트러지게 뿌려주면서 넣어주었습니다! 금방 떡이 바닥에 눌러붙을수도 있으니 계속해서 저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3분30초후 완성된 국물 쫄볶이의 모습입니다! 설명서에 물은 250cc 한컵반 정도라고 되어 있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간을 봐가면서 추가로 물을 넣어가면서 간을 맞춰주면 완성!

 

 

양이 부족할꺼 같아서 집에있는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넣어주었는데요! 결과는 국물이 자작한 라뽁이가 되어벼렸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라면추가는 실수였다는 결론! 그래도 달콤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함으로 한번쯤 만들어 먹으면 좋은 별미가 되어준거같네요! 저녁은 나름 간단하게 국물쫄볶이와 군만두로 배부른 식사를 하였네요! 매콤한 쫄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먹어볼만한 즉석요리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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