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 부터 작은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커피 따뜻하게 담아서 마시라고 주셔서 당연히 보온컵이라고 생각하고 집에와서 꺼내보니 테팔 퀵머그라는 이름에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이게 뭔가하고 알아봤더니 따뜻한 차나 음료도 담아서 마실수 있고 전자레인지로 간단한 요리도 만들수 있는 조리용기라는걸 알게되서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알아본 정보과 함께 개봉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제품의 손잡이와 일부분이 보이게 종이박스에 포장된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이미지를 얼핏봤을때 마치 보온 머그컵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조금 자세히 보면 손잡와 뚜껑이 조금 특색있고 다르게 생겼다느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면서 같이 알게된 판매중인 평균 가격대는 16,000원~17,000원입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컵사이즈 말고도 냄비사이즈로도 나와있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박스 옆면으로는 토마토스프로 보이는 음식이 담겨진 퀵머그와 함께 '전자레인지 전용' 표기와 가열후 뜨겁지 않게 해주는 안전 손잡이가 달려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뒷면으로는 각 부품별 기능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담아 보았는데요! 요약해보면 내부 증기 조절뚜껑, 친환경 세라믹 용기, 외부단열용기, 안전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온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 결과! 내용물을 오래동안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는 내용만 발견하고 별도 시간은 알수 없었습니다! 이부분은 사용해보면서 차차 알아가야겠네요!
다른쪽 면으로는 영어로된 여러가지 정보와 함께 상단에는 다양한 음식에 사용가능이라는 표시와 함께 오븐에는 사용하면 않되고 식기세척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퀵머그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사진이 담겨 있어서 살펴 보았는데요! 주로 간단한 커피, 차 또는 간단한 스프나 죽을 담아서 먹을수 있는 용기인거 같네요!
박스를 제거하고 테팔 퀵머그 제품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반 머그잔 보다는 좀 더 큰 크기로 마치 미니 보온도시락같은 느낌도 들었네요! 화이트 레드, 블랙의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옆면과 손잡이가 달린 부분입니다! 손잡이 끝이 올라가 있는게 처음에는 아래로 향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란 생각으로 상당히 어색했지만 잡아보니 그립감이 희안하게 편하고 괜찮았네요! 알아본 정보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열차단 소재로 행주나 장갑없이 꺼낼수 있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어서 뚜껑과 바닥의 모습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뚜껑은 반투명 재질로 안에 내용물 확인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닥은 열차단 커버라 그런지 굉장히 두꺼운 두께감이 느껴졌습니다!
뚜껑을 열고 안에 들어있는 하얀색의 도자기컵과 열차단커버에 같이 들어있는 설명서까지 나열해서 4가지 구성을 담아 보았습니다!
설명서에 여러나라의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여러장이고 그중에 한글설명부분만 따로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눈에 들어오는 내용과 주의사항은 냉장고에 보관이 가능하고 도자기로 되어있는 세라믹 용기는 매우 뜨거우니 조심해서 다루라고 되어있네요!
뚜껑에 있는 내부 증기 조절 버튼을 열고닫은 상태에서 한장씩 담아본 모습입니다! 데우거나 조리할때는 안에 증기가 배출되도록 오픈하고 보관시에는 닫아서 사용하라고 되어있네요!
이어서 안에 들어있던 도자기컵도 안과 옆면을 따로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친환경소재라 환경호르몬이 없고 열보존율이 높아서 따뜻하게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그냥 컵으로도 사용해도 괜찮을꺼 같네요!
세번째 구성인 열차단커버의 안쪽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 커버가 중요한 이유는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열이 차단되는 소재라 뜨거운걸 방지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뚜껑이 없는 커버의 옆모습도 담아서 보여드립니다! 살짝 고무가 섞여있는 듯한 느낌의 딱딱한 플라스틱재질로 두껍게 만들어져서 충격에도 강할꺼 같고 열차단도 되지만 안에 들어있는 도자기컵 보호기능도 같이 해줄꺼 같네요!
마지막으로 조립의 경우 뚜껑이 돌려서 잠그는게 아니라 그냥 순서대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사용기능 알고 크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우선 커피와 따뜻한 음료를 넣어서 마시는걸 기본으로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간단 스프나 작은사이즈의 전자레인지용 즉석요리 음식들 또는 컵라면을 나눠서 소량으로 조리해 먹으면 편리할꺼란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계속드는 생각은 계란찜을 만들어 보면 잘될꺼 같아서 시간날때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어찌되었든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특이한 용기를 알게되서 잠시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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