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도날드 사이드와 디저트 신메뉴들은 초코에 빠져 있는거 같네요! 초콜릿 파이에 이어서 최근 광고에서 보게된 초콜렛을 뿌려먹은 감자튀김이 나와서 지금까지 먹어본적이 없는 조합이라 맛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종류는 와플과 후렌치 두가지로 이날은 일반 감자튀김이 더 먹고싶어서 더블 초코 후렌치 후라이로 주문하였네요! 그럼 지금부터 초코 셋팅부터 먹어본 후기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도착해서 더블초코 시리즈 메뉴 광고지가 붙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내용처럼 세트메뉴 구메시 1,000원만 추가하면 바꿔서 먹을수 있게 행사가 진행중이 었네요! 물론 별도 구매도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처럼 두가지 종류의 감자튀김 위로 뿌려지는 화이트초코와 밀크초코의 비쥬얼이 보고만 있어도 군침돌게 만드네요! 하지만 과연 맛의 조합은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내용으로 세트메뉴에 천원추가해서 포장으로 구입! 다른건 제외하고 더블초코후렌치후라이만 꺼내서 구성을 담아 보았습니다! 후렌치후라이 1개에 넓직한 종이그릇과 액상초코소스를 넣어주셨네요!
참고로 담품으로 구입시 가격은 M 2,600원 / L 3,100원으로 판매중입니다! 혹시나 열량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적어드리면 더블초코 후렌치후라이 칼로리는 M 487kcal / L 571kcal로 초코소스가 있기 때문에 가만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가장 중요한 화이트초코와 밀크초코가 담겨있는 소스포장을 담아 보았습니다! 윗부분에는 소스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고 길고 짧은 선들이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겉만 보고는 이게뭐지 했는데 뒤쪽을 보고 바로 알수 있었네요!
소스 뒷면의 모습은 사진과 같습니다! 비닐같은 재질의 포장으로 위에는 밀크 아래는 화이트가 들어있어서 짜먹는 방식은 즉 우리에게 익숙한 딸기잼과 같이 반으로 접으면 구멍이 생기고 쭉 누르는 식으로 감자튀김 위에 뿌려주면 되었네요!
소스 뿌리기전에 가장 먼저 할일은 따로 넣어준 넓은 종이접시에 감자튀김을 모두 부어 주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반씩 나눠서 드시고 싶으시거나 맛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원하는 양만큼 셋팅해 주세요! 더 간단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감자튀김 1개씩해서 초코를 조금씩 짜서 먹는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광고사진처럼 먹고 싶어서 소스를 들고 플라스틱이 꺽어지는 느낌과 동시에 두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서 위와 같이 동서남북 가로세로 액상 초코들을 푸짐하게 뿌려서 셋팅해 주었습니다!
드디어 맛을 보기위해 초고가 가장 많이 묻어있는 후렌치후라이 한개를 들어서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맥도날드 더블초코 후렌치후라이의 맛은 일단 의외로 맛의 궁합이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네요! 감자의 고소함에 초코의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지면서 과자를 먹는듯한 느낌도 들면서 의외로 감자와 초코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걸 이번에 알 수 있었네요! 케챱의 매력도 빠질수는 없기 때문에 개인적인 입맛 기준에서 결론을 내린건 햄버거와 같이 먹을때는 케찹으로 감자튀김만 단독으로 먹을때는 초코가 더 어울린다고 구분지어 보았네요! 평소 달달한거 많이 좋아해서 제 기준에서 케찹과 초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더블초코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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