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가 나온걸 알게되서 이번 주말에 먹어야지 하고 기다렸다가 일요일 아점으로 맛보게 되었네요! 메뉴 이름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역시나 버거킹드라이브로 포장구입으로 집에서 먹어보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메뉴 개봉부터 먹어본 후기까지 순서대로 나름 자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담아본 버거킹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세트구성 콜라, 후렌치후라이, 햄버거을 먹기전 셋팅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버거킹에서 신메뉴로 순수 치킨버거가 나오건 오래간만이고 드문일이라 과연 지금까지도 즐겨먹는 롱치킨버거를 대체해줄수 있을지 맛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뉴올리언스 가격은 세트 5,500원, 단품 4,500원으로 와퍼메뉴들과 가격을 비교했을때 저렴한편으로 나온거 같네요! 그렇다고 작은사이즈의 햄버거는 아닙니다!
사이드는 제외하고 햄버거의 포장된 모습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다른버거와 구분을 위해 알아보기 쉽도록 영어로 NEW ORLEANS CHICKEN BURGER라고 크게 적혀있네요! 사이즈는 와퍼보다 조금 작거나 거의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혹시나 칼로리 생각하고 드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드리면 버거킹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칼로리는 1233kcal 중량은 760g으로 햄버거로는 피해갈수 없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이포장을 열고 담아본 햄버거의 첫모습입니다! 깨빵이 아닌 가운데에 홈이 들어가 있고 빵가루가 묻어있는 깔끔한 빵이 사용되었고 살짝 삐져나온 야채와 주황색 빛깔의 패티가 눈에 들어왔네요!
항상 챙겨오는 컷팅칼을 이용해서 반으로 잘라 햄버거의 단면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일단 대표 와퍼버거와는 다른 심플한 재료들로 가운데에 아주 두툼한 닭고기패티가 들어있는게 인상적이었네요!
열어보는 재미!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에 사용된 재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위에서부터 마요네즈소스, 양상추, 양파, 피클, 닭고기패티로 심플하게 구성되어있네요! 버거킹하면 왠지 큼지막한 토마토가 들어있어야 할꺼같은데 막상 없으니 뭔가 심심해 보이기도 했지만 또 다른쪽으로는 정말 색다른 맛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재료의 중심인 패티부분을 가까이서 담아 보았습니다! 투툼한 두께의 통가슴살로 만들었고 튀김옷이 굉장히 두껍고 바삭하게 튀겨진게 인상적이었네요! 거기에 잠발라야 시즈닝으로 맛을 더했다고 하네요! 특히 튀김의 색감이 개성있고 보여지는거와 같이 적당한 매콤한맛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거킹 뉴올리언스치킨버거를 한입 맛보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새로나온 버거의 맛은 시작은 빵의 폭심함과 패티의 바삭한 식감으로 닭고기의 구수함에 잠발라야 시즈닝의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야채들의 아삭한 식감과 새콤하고 담백한맛이 조화를 이뤄서 지금까지 먹어본 버거중에 이거랑 비슷한거 같다라는 버거를 찾을수 없는 개성있는 맛이었습니다! 잠발라야라는 양념?이 상당히 이국적인 맛으로 딱 이렇다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었네요! 개인적인 입맛엔 만족! 앞으로 버거킹 치킨버거중에서 담백한 맛은 롱치킨 매콤한맛은 뉴올리언스로 나눠서 때에따라 먹고싶은 맛을 선택하면 될꺼같네요!
copyright @ xinsound (씬사운드) all rights reserved.
▼ 관련글 목록 ▼
2017/07/17 - [먹는행복] -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세트 매콤한 매력!
2017/06/21 - [먹는행복] - 버거킹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으로 먹다!
2017/06/12 - [먹는행복] - 버거킹 붉은대게통새우버거 신메뉴 맛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