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점 햄버거 타임으로 버거킹 드라이브를 방문하였습니다! 주문을 기다리면서 메뉴들을 보다가 더블패티버거 행사로 세트 3,900원 단품 2,900원로 판매하고 있어서 오늘은 이거다 싶어서 메뉴부터 살펴보았네요! 총4가지 그릴드BBQ, 스위트갈릭, 슈프림치즈, 몬스터베이비 그중에 저는 Best가 표시된 4번째 몬스터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로 와퍼만 즐겨 먹어 왔는데 더블시리즈는 처음이라 맛이 기대가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세트 개봉에서 부터 먹어본 후기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가지고 집에와서 버거킹 포장 봉투에서 꺼내 셋팅해본 세트구성 콜라, 후렌치후라이, 햄버거를 담아 보았습니다! 평소 주문할때 큰거하나 작은거 하나로 와퍼세트중에 1개랑 작은버거중에는 롱치킨버거세트로 즐겨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오래간만에 롱치킨을 쉬고 새로운 더블패티버거세트 시리즈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세트가격 3,900원이면 상당히 착한가격이네요! 이벤트 기간이 별도 적혀있지는 않아서 소진시까지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되서 이번 기회에 더블패티 시리즈로 다른메뉴도 먹어봐야겠네요!
사이드는 제외하고 햄버거의 포장된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별도 이름표시는 없고 더블패티버거 구분을 위해 영문으로 Doubles가 적혀있고 몬스터의 M이 검정색연필로 크게 적혀있습니다!
포장종이를 오픈해서 담아본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제일먼저 치킨패티와 쇠고기패티가 살짝 보이고 그위로 빨간색 소스가 살짝 보였는데요! 이게 매운맛 소스라는건 먹고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참고로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칼로리는 539kcal! 밥 한공기 기준이 약 300kcal로 두공기 조금 못되는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있어서 와퍼보다는 확실히 덜하네요!
햄버거 안을 보여드리기 위해 가지고온 컷팅칼로 반을 잘라서 햄버거의 단면을 담아 보았습니다! 재료의 뭉게짐 없이 치킨패티와 소고기패티 사이에 치즈까지 아주 깔끔하게 잘린 모습을 보니 뭔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조금 더 재료들을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버거 반쪽을 오픈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제일 위에서부터 말씀 드리면 마요네즈소스, 양상추, 양파, 매콤소스, 치킨패티, 치즈, 소고기패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푸짐한 재료들로 만들어진걸 확인할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한입 맛보고 담아본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몬스터베이비 맛은 바삭한 튀김옷이 입혀친 치킨패티와 폭신한 식감의 소고기패티 그리고 사이에 끼워진 노란색 치즈로 고소함과 구수함을 시작으로 담백한듯 하면서도 간간함에 야채들의 아삭함과 소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마무리로 양념치킨소스나 떡꼬치소스를 연상케 하는 달콤매콤한 빨간색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풍미 가득한 맛있는 버거였습니다! 매운 정도는 개인적인 입만 기준에서는 중정도 되었네요! 평소 매운맛의 버거를 선호하시거나 치킨버거랑 소고기버거를 둘다 먹고싶을때 선택해보시면 괜찮은 메뉴라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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