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브뉴프랑 948키친 저녁식사!

먹는행복

주말 외출겸 저녁식사하러 광교 아브뉴프랑에 방문하였습니다! 주변 구경하고 아기 데리고 토이저러스 들렸다가 저녁을 먹으러 2층에 있는 음식점들을 둘러보다 눈에 들어온 948키친! 예전 죽전점에서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오늘 저녁은 이거다 싶어서 식사장소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음식점 모습부터 맛본 메뉴들 맛후기까지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들어가기 전에 담아본 948 kitchen 외관의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 와서 오다가다 몇번 지나칠떄 마다 항상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식사할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날은 조금 일찍 방문을 해서 오랜기다림 없이 이용할수 있었네요!

 

 

입구에 948키친 가격 표지판이 붙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이용할 경우 평일점심은 14,900원 저녁휴일은 15,900원 얼큰전복대파탕으로는 15,900원 / 16,900원 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8,000원 유아의 경우 36개월부터 4,000원 입니다! 추가로 식사 이용시간은 총 2시간이 주어지네요! 예전에는 소고기만 있었는데 얼큰한 맛이 추가되었네요!

 

 

들어가서 안쪽으로 자리잡고 담아본 내부의 모습입니다! 안으로는 정말 넓은 규모로 많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오셔서 식사를 즐기고 계셨네요! 식사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금방 자리가 모두 차서 조금만 늦었으면 못먹을뻔했네요!

 

 

자리잡자 마자 소고기 샤브샤브로 2인분 주문하고 먼저 아기 먹을꺼 부터 챙겨서 가지고 오니 육수가 담긴 냄비과 고기, 야채접시가 셋팅 되었네요! 육수가 끓을 동안 다시 음식가지러 출발했네요!

 

 

음식들을 담기전 샐러드바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입구쪽에서 끝까지 한줄로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각종 샐러드 부터, 튀김요리, 볶음요리, 각종음료에 디저트까지 샐러드바라고는 하지만 뷔페라고 해도 될정도로 정말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샤브샤브를 먹어야하기에 조금씩 가져와서 먹었는데요! 제일먼저 가져온 국물떡볶이와 고구마샐러드, 마카로니샐러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시작은 상큼한 샐러드로 먹고 왠지 매콤한 맛이 생각날꺼 같아 같이 가지고 왔네요!

 

 

가져온 음식을 먹으면서 테이블에 준비된 육수가 끓기시작해서 준비된 고기와 야채를 모두 넣어서 재료들이 익기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한접시 다먹고 두번째로는 막 피자 3가지 종류가 나와서 두조각씩 가져왔네요! 페퍼로니피자, 치즈피자, 고르곤졸라로 기억되는데요! 간간한맛, 달달한맛, 고소한맛으로 각 피자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잠시후 재료들이 다 익고 완성된 948 키친의 소고기 샤브샤브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국물과 재료들과 함께 테이블에 셋팅된 두가지 소스를 셋팅해서 쩍어먹으면 담백하게 재료들에서 우러난 감칠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야채와 고기들을 다 먹어 갈때쯤 야채랑 만두랑 면재료를 가지고 와서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준비를 하였네요!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있기 때문에 양은 소량으로 준비해 보았네요!

 

 

위에서 준비해온 재료들을 모두 넣고 끓여서 완성시킨 칼국수의 모습입니다! 육수에 고기와 야채들로 맛이 더 우러난 국물로 변해 있어서 탱글한 면과 재료들을 같이해서 먹으니 또다른 별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마지막 별미로는 죽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샐러드바에 적혀 있는 죽만드는법에 따라서 재료들을 셋팅해서 가져온 모습입니다! 샤브샤브에, 칼국수에, 다양한요리들 계속 먹어서 어느정도 배가 불러있는 상태라 역시나 맛만 보기위해 소량으로 가지고 왔네요!

 

 

국물을 어느정도 덜어내고 위에서 보여드린 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서 익을때쯤 계란한계를 넣어서 저어주면 이미지와 같이 걸죽한 죽이 완성됩니다! 우러날때로 우러난 육수에 만든거라 간간하면서도 밥과 야채재료들과 참기름으로 고소한 감칠맛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였네요! 948키친에서는 왠지 마무리로 죽을 먹어줘야 제대로된 식사를 완료한 느낌이드네요! 정말 오래간만에 먹은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라 오버해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요리도 많아서 가족모두 포식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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