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어떤 제품인지 맛은 어떨지 궁금했던 킨더조이! 기회되면 먹어봐야지 했었지만 아이들 간식으로 광고가 나와서 혼자 사서 먹자니 망설여지기만 했는데요! 오늘 아이랑 집근처 슈퍼 갔다가 계란모양이 신기했었는지 집더니 손에계속 쥐고 있어서 이참에 하나 구입해서 먹어보게 되었네요!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개봉부터 맛후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먼저 달걀모양의 킨더조이 포장된 모습부터 담아 보았습니다! 보이, 걸 두가지가 있었는데 보이로 구입해 보았네요! 살때는 모르고 집에와서 포장에 적혀있는 문구를 보니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를 보고서는 이래서 아이들이 많이 찾는다는걸 알수 있었네요! 가격은 1,5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칼로리는 110kcal로 표기되어 있네요!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성분과 자세한 정보가 깨알같은 글씨로 빼곡하게 적혀 있습니다!
오픈을 할때는 달걀 테두리에 손잡이 같이 툭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살짝 들어보면 사진처럼 반으로 갈라지면서 양쪽을 잡아서 당기면 계란모양의 포장이 반으로 갈라지네요!
반으로 갈라보니 가운데는 플라스틱의 주걱같은게 들어있고 좌측은 황금색 우측은 흰색으로 덮개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쪽이 초콜렛이고 장난감인지는 적혀있는 글자를 보고 예측할수 있었는데요! 황금색 킨더라고 적혀있는 쪽이 달달한 간식 닷컴주소가 들어있는 반쪽에 장난감이 들어있었습니다!
먼저 킨더조이 장난감이 들어있는 반쪽을 오픈해 보았는데요! 아주 작은 사이즈의 간단 조립 오토바이와 부품과 설명서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설명서에따라서 간단하게 조립해서 완성시킨 오토바이 장난감입니다! 아이가 바로 손에 들고 가지고 놀기 시작하고 저는 궁금했던 초콜렛 개봉을 이어갔네요!
짜잔! 나머지 반쪽 덮개를 오픈해보니 화이트초콜릿에 담겨있는 두개의 초코볼이 들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 특색있는 모습의 초코간식이네요! 그리고 보자마자 왜 주걱같은 모양의 도구가 같이 들어있는지와 용도를 알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들어있는 하얀색 플라스틱판 주걱으로 화이트초콜릿과 볼을 함께 뜨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하얀색 부분은 딱딱한 상태가 아니라 진득하게 반정도 녹아있는 상태로 쉽게 푹 들어가네요!
일단 하얀색초콜릿을 주걱도구로 떠보니 아래에는 일반 갈색 초코가 같이 들어있고 과자는 건드려봤을때는 조금 딱딱할꺼라는 예상이었지만 한입 깨물어 보니 바삭하게 쉽게 부서지면서 안에 가득들은 초콜렛과 함께 정말 달달하고 바삭거리면서 입안에 달콤함을 시작해 주었습니다! 거기에 이어서 바닥에 있는 액상초콜렛을 한입 퍼서 맛을 보았는데요! 볼로된 과자보다 더 달콤한 맛으로 화이트와 갈색 초코의 맛이 조화롭게 섞이면서 달달함이 배가 되어주는 정말 맛있는 입가심용 간식이 되어주었네요! 두개의 초콜볼을 먹은 다음에는 깔려있는 화이트와 갈색 초콜렛을 그냥 떠서 먹어도 맛있고 주걱도구로 섞어 먹으면 조금 다른 맛으로 달콤하게 맛있습니다! 오래간만에 특새있고 맛있는 초코과자제품을 만나보았네요! 다음번 기회되면 또 사가지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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