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이어폰 Extra Bass SHE550 사용기!

쇼핑행복

정말 오래간만에 이어폰을 구입해 보게 되었네요! 이전까지는 스마트폰용으로는 구입시 같이 들어있는 이어폰으로 노트북에는 아주 오래된 이어폰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두개다 너무 편하게 막 사용해서 그런지 이어폰 한쪽이 소리가 안나오고 선에 문제가 생기면서 교체시기를 알려주었네요! 개인적으로 음질을 따지거나 고집하는 디자인이나 브랜드가 있는건 아니라서 무조건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찾다가 마트에서 특가에 나온 필립스 이어폰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를 발견! 가격도 4,900원에 디자인도 괜찮아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품 개봉에서 부터 사용후기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입한 필립스이어폰의 포장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를 이용해 이어폰 부분이 보이도록 되어있고 아래쪽으로는 Extra Bass란 이름과 로고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포장 뒤쪽으로 있는 3개국어로 되어있는 설명부분입니다! 한국어 설명은 없었지만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존혀 문제가 없기에 패스하였네요!

 

 

포장케이스를 제거하고 꺼내본 내용물의 모습입니다! 이어폰과 스폰지덮개가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일먼저 이어폰의 귀에 꼽는 부분을 앞뒤로 담아 보았네요! 동그란 모양에 스키퍼부분과 아래쪽으로는 필립스 로고와 위쪽으론 L, R로 좌우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어폰 줄의 중간 부분에는 별도 기능없이 선이 양쪽으로 나눠지는 길이를 제한해주는 부분으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이어폰 단자는 일자형으로 스마트폰, 노트북등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네요! 'ㄱ'자의 경우는 스마트폰에 꼽을때 케이스를 제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어폰 교체로 해결되었네요!

 

 

스폰지 덮개를 씌우고 담아본 이어폰의 모습입니다! 예전부터 사용할떄 마다 한쪽씩 꼭 사라지던 덮개인데요! 이번에는 잘 같이 있어주길 바래보네요!

 

 

줄을 다 풀어서 전체적인 길이감을 담아 보았습니다! 줄자를 이용해서 측정해보니 전체길이는 대략 125~127cm 정도로 나오네요! 넉넉하니 사용하는데 불편없는 길이감 입니다!

 

 

음질을 들어보기 위해 스마트폰 단자에 꼽고 음악을 플레이 하였네요! 제귀가 전문가의 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느낌에는 가격대비 괜찮은 음질에 Extra Bass라는 이름처럼 소리에서 베이스 부분이 전체적으로 강조된 느낌이었습니다! 둥둥거리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네요! 이어폰 고장으로 한쪽으로만 계속 듣고 있었는데 양쪽으로 들으니 그냥 듣던 노래도 더 좋게 들리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번에는 너무 막 다루지 말고 선정리 잘하고 케이스에 보관해서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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